농업인·고객·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초일류 상호금융 구현 다짐
이번 교육은 주요 성과분석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시대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농협 상호금융의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 확보, ▲ 지역 중심 사업지원 및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동반자 역할 강화 등 중점 추진사항과 각 사업별 추진방향 등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상호금융 이재식 대표이사는 ‘상호금융의 현황과 미래’라는 특강을 통해 코로나 19로 파생된 급속한 경영환경 변화를 극복할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1월 27일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농협 상호금융이 마이데이터 사업허가를 받은 쾌거를 자축하며 농업인·고객·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초일류 상호금융 구현을 다짐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비대면 문화, 환경문제,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혁신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며 “이러한 현실에 발 빠른 대응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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