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제일제강은 당초 맺은 삼다수 주식회사 및 3인에게 경영권 매각 계약을 취소하고 캐디언스시스템에 매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에 대해 회사 측은 “임시주주총회 15일 전인 잔금지급일 2월 10일까지 잔금의 완전한 입금 등의 확인이 되지 않아 계약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일제강은 지난 1월 12일 삼다수와 에스엠케이파트너스, 캐디언스시스템,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 등에 구주 602만450주와 신주인수권증권 238만58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규 양수인은 캐디언스시스템과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 크리스탈밸류제2호투자조합 등 3인이다. 신규 계약일은 지난 10일이다.
양수인은 임시주총 15일전까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잔금 174억5717억원 전액을 에스크로해야 한다.
계약 해지에 대해 회사 측은 “임시주주총회 15일 전인 잔금지급일 2월 10일까지 잔금의 완전한 입금 등의 확인이 되지 않아 계약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일제강은 지난 1월 12일 삼다수와 에스엠케이파트너스, 캐디언스시스템,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 등에 구주 602만450주와 신주인수권증권 238만58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규 양수인은 캐디언스시스템과 크리스탈밸류제1호투자조합, 크리스탈밸류제2호투자조합 등 3인이다. 신규 계약일은 지난 10일이다.
양수인은 임시주총 15일전까지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잔금 174억5717억원 전액을 에스크로해야 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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