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와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의 3%가량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120억원, 2020년에는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라이나50+ 어워즈’,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이나50+ 어워즈는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최대 2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행사다.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는 독거노인과 상담사를 1대 1로 연결해 안부 전화를 하고 정기 방문을 통해 주거환경을 살피는 활동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기금을 출연하고 있다”며 “기부로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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