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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지도교수 변진원 교수, 강주희 교수, 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전공봉사동아리인 '실버쿡'은 매달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분들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드리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김장철을 맞이해 파김치와 수육 등의 음식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분들께 전달했다.
강주희 학과장은 “애초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도 함께 만들고 영양교육 놀이도 진행했지만 코로나 19로 반찬만 전달하게 돼 아쉬움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아가 전공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공헌에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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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영양과(학과장 강주희) 전공봉사동아리인 ‘실버쿡’이 2020학년도 전공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경험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7일을 끝으로 성료했다. 식품영양과 지도교수 변진원 교수, 강주희 교수, 재학생 18명으로 구성된 전공봉사동아리인 \'실버쿡\'은 매달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분들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드리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 종료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김장철을 맞이해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17/2020121700014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17171925315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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