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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나안요양원서 신규 확진자 60명 발생.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김제시 황산면 가나안요양원에서 현재까지 6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 시설의 종사자와 접촉한 가족 등을 대상으로 검사에 나서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외출을 자체하고,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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