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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10일 광주 3공장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돼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로자는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지난 9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조립라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를 가려내 진단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와는 별도로 임금·단체 협상과 관련해 이날 4시간씩 부분 파업 중이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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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는 10일 광주 3공장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돼 이날 오전 9시 35분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로자는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지난 9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조립라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를 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6/24/2018062400000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10105534627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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