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10일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GS리테일이며 GS홈쇼핑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2021년 7월 1일이며 합병비율은 1:4.2236834다.
사측은 “Digital Tech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 최대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양사의 보유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 합병을 통해 양사의 고객·상품 등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양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합 구축하는데 있어 양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존속회사는 GS리테일이며 GS홈쇼핑은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2021년 7월 1일이며 합병비율은 1:4.2236834다.
사측은 “Digital Tech 진화, 소비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 최대의 오프라인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디지털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GS홈쇼핑과의 합병을 통해, 양사의 보유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본 합병을 통해 양사의 고객·상품 등 영역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양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합 구축하는데 있어 양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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