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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 제공
이 단지는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 ‧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으며 곧바로 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11월 이후에는 매월 1%씩 할인혜택이 줄어든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단지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초품아’ 아파트다. 단지 내 초등학교 개정이 확정됐다. 또 관리동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 예정이고 단지 앞으로 해운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으로 마산가포고, 경남대가 있다.
교통여건도 더 개선됐다. 마산 해양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되면서 마린애시앙에서 마창대교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0여분에서 2~3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외에도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는 초대형 단지에 걸맞게 기존 지역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뒀다.
우선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있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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