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 응원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1천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농가 250가구에 전달되었다.
최영 본부장은 ”지난달 폭우로 큰 상처를 입은 농업인들이 아픔을 딛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향 방문 자제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 같아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힘을 보태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달부터 피해복구 일손 돕기, 수재민 성금기탁,수해 피해복구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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