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선발 및 양성에 협력···코로나 19로 온라인 협약
코로나19로 대면 협약이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한 베트남 하노이 현지와(한국시간 24일 오전 11시) 화상 국제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 협약에서 양 대학은 한국-베트남의 교육·문화 협력관계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유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서 상호이익 도모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주기전대학에 진학할 유학반 운영 △한국어능력교육(토픽2급이상, KLAT2급 이상) 취득 △기초교양과목(최대21학점) 전주기전대학 졸업학점으로 인정 △한국 적응과 취업 적응능력 향상 특강 △우수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이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국제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베트남 유학생들이 우리대학에서 많은 걸 배워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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