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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행안부 ‘안전 크리에이터’ 선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행안부 ‘안전 크리에이터’ 선발

등록 2020.07.19 18:05

강기운

  기자

재학생 3명참여 ‘응급티비팀’, 코로나19 확산방지 주제 영상 작품 선정돼

행안부 ‘안전 크리에이터’ 선발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왼쪽부터 박지혜 김미 윤현동)행안부 ‘안전 크리에이터’ 선발된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왼쪽부터 박지혜 김미 윤현동)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응급티비팀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 크리에이터에 선발돼 활동에 들어간다.

응급티비팀 구성원은 박지혜(3학년), 김미·윤현동(2학년)씨 등 3명으로, 이들은 정은경 교수의 지도하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주제로 ‘나는 건강해서 괜찮아’ 제목의 작품을 출품해 선정됐다.

3분짜리 영상인 이 작품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무증상자가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만나 놀면서 ‘설마’, ‘걸릴 사람만 걸리겠지’라는 안이한 인식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부주의함을 꼬집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안전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응급티비팀은 오는 11월까지 함께 선정된 4팀과 함께 안전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한달에 한편씩 제작하게 되며,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총상금 6백만원을 받게 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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