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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원, 직장 맘·대디 고충을 위한 사내 로드맵 마련

아시아문화원, 직장 맘·대디 고충을 위한 사내 로드맵 마련

등록 2020.07.11 09:50

김재홍

  기자

임신·출산·육아 총망라한 로드맵 마련···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ACI 행복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로드맵을 직원들이 읽고 있다ACI 행복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로드맵을 직원들이 읽고 있다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이하 문화원)은 직장맘·대디의 고충 해소를 위한 사내 로드맵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인 문화원은 최근 임산부 및 미취학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 제도를 총망라한 ‘ACI 행복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로드맵’과 ‘직장맘·대디 길라잡이’책자를 배포했다.

‘ACI 행복한 직장맘·대디를 위한 로드맵’은 직원들이 사내 임신·출산·육아 제도를 쉽게 파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및 방법, 구비서류 등을 자세히 수록한 일가정 양립의 지침서이다.

로드맵과 함께 배포한 ‘직장맘·대디 갈라잡이’는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가 발행한 책자로, 출산·보육·돌봄서비스 등 육아관련 정보는 물론 직장부부의 다양한 고충해결을 위한 노무상식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함께 문화원은 직장맘·대디를 위한 복리후생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활용 여부 및 만족도, 일과 가정의 균형 문화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향후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마음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직장맘·대디를 위한 사내 로드맵을 수립함으로써 모성보호와 육아지원 정보를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 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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