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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서울시의원 “종합의료복합단지, 중곡동의 새 랜드마크로”

전병주 서울시의원 “종합의료복합단지, 중곡동의 새 랜드마크로”

등록 2020.06.03 10:53

주성남

  기자

전병주 서울시의원전병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중곡동 국립서울병원이 종합의료복합단지로 새롭게 건립된다.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일 종합의료복합단지 공정 보고회에 참석, 2단계 의료행정타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중곡동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호선 중곡역 인근에 위치한 국립서울병원 부지는 2012년 9월 서울시 결정고시로 세부계발계획이 확정·발표됐다. 1단계 건축단계인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016년 완공됐다.

전병주 의원은 “3층에는 키즈카페, 키움센터, 열린육아방,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입주가 결정되고 4층에는 어린이공연장, 정보화 교육장 및 광진구 마을자치센터가 입주할 예정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도 입주하게 돼 주민의 생활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하2층 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되는 의료행정타운은 2021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중곡역 1번 출입구를 추가 확장해 의료복합단지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391대분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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