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포디 예금’은 ‘디지털 휴먼뱅크’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 상품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정보소외계층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등을 지원한다.
기간은 12개월이며 100만원 이상 1억원 이내 원단위로 가입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 특별 우대금리 0.2%와 오픈뱅킹 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0.3%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1.45%의 금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정한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정보소외계층의 스마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기술과 서비스의 혜택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공익적 금융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