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은 10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점심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전달된다. 라인플러스는 도시락과 함께 임직원들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직접 작성한 응원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도시락과 주먹밥 기부 물량은 라인 임직원의 조식 및 점심을 제공해온 소상공 파트너사에서 공급한다.
라인 측은 “로나19로 인해 라인 임직원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며 사내 도시락 물량을 축소 운영중인 상황이었으나, 고정물량이 줄어든 소상공 파트너사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 도시락 공급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