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적자가 확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억원으로 전년보다 18.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90억원으로 51.8%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액은 화장품 사업부 매출 감소로 줄어들었다”며 “법무용역비로 인한 일시적 지급용역비가 증가해 영업손실이 늘어났으며 무형자산(개발비)의 손상차손 인식으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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