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의 원칙으로 정치에 임하겠다”
민 후보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더 당당하고 튼튼한 광주!”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한시간 남짓 인사를 나눴다. 민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반갑게 손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민 후보는 ‘민형배의 정치브리핑’(유튜브 민형배tv)을 통해 ‘가치와 실질, 조정과 협력, 경청과 반응의 3원칙에 ‘의리’를 더해 3+1의 원칙으로 정치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완지구 사거리 국민은행 건물 8층에 예비후보 사무실을 마련한 민 후보는 다음주 중 경선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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