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흔 이사장,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 다하겠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5일 간 실시한 전국단위의 재난대비훈련으로,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소속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현지평가 및 서면평가를 실시하여 사학연금공단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사학연금은 훈련을 통해 민간전문가와 적극 협업하여 재난안전 체계를 개선하고, 기관특성을 반영하여 실제상황과 유사한 훈련 시나리오를 설계·진행하는 등 유기적 훈련설계와 실행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교육부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은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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