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선수 일자리 창출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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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왼쪽)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오른쪽)은 장애인선수 일자리창출 및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5개년 사업으로 전국에 150개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과 연계해 체육시설 내 장애인 일자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은퇴한 장애인 스포츠선수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중·장기적으로 1,500개의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단과 체육회는 150개의 체육센터를 거점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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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 이하 체육회)와 ‘장애인선수 일자리창출 및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선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5개년 사업으로 전국에 150개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밀착형체육센터(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과 연계해 체육시설 내 장애인 일자',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11/2019121100009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2111107169706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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