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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설공단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과 생활의 균형인 `워라밸` 증진과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홍보 영상 시청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학관 체험프로그램 등 시설물을 견학하며 가족 친화적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자녀인 한 학생은 “아빠가 일하는 곳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좀 더 아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직원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 것이 기업 경영에 있어 핵심 경쟁력”이라며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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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영하는 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3일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직장탐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일과 생활의 균형인 `워라밸` 증진과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홍보 영상 시청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과학관 체험프로그램 등 시설물을 견학하며 가족 친화적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자녀인',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1/26/2019112600000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11260010168331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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