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의 실종 사고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위치알리미’ 기기를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총 3만2800대의 ‘위치알리미’ 기기가 보급된다.
특히 이용자의 위치를 GPS로 수신해 가족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하고 긴급호출, 안심존 기능(설정 지역 범위 이탈 시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은 실종사고와 범죄로부터 아동과 노인을 지키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신협의 사회적 역할과 선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서민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어부바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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