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통 프로그램에는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교직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모여 소통하며, 연금제도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질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10일 숭의중학교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총 4일간 사전에 프로그램 참여신청 응모를 통해 당선된 총 4개 학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의 생생한 현장 소리 수집을 통해 CS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교직원과의 소통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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