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의 가을 휴일에 가족단위로 씨사이드파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연(오후 5시~7시)과 야외영화상영(오후 7시~9시)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야외영화 관람객에게는 팝콘이 무료로 제공된다.
청소년 케이팝댄스, 영종지역 중학생 보컬, 댄스 공연, 트로트 가수 공연 등의 가족 모두가 즐길수 있는 공연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진행되는 야외영화는 정우성 주연의 ‘증인’이 상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10월 3일 개천절에 건전한 가족문화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날이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돗자리와 담요 등을 미리 준비하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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