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3개 과제는 이번달 과기정통부와 협약 체결 후 2020년 12월까지(연구기간 16개월) 과제별 8억 1천만원(1차년도 2억7천만원, 2차년도 5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인천지역 사업은 ‘통합환경관리기반 스마트 항만 사업모델 실증·기획’, ‘5G 기반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드론 운용 플랫폼 개발’, ‘스마트 항만 환경관리 플랫폼 실증·기획’이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항만공사, 인천스마트시티㈜가 주관·참여 기관으로 참여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실증결과가 우수한 성과는 공공조달, 성과발표회 등과 연계해 신(新)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제에 적용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은 5G, 드론,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인천항(내항, 연안항, 북항, 남항), 인천시 산하 실내체육관, 인천 로봇랜드에서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실증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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