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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변호사, 변론 논란···“수면제 등 검색 내역은 몸보신 음식 제조 위해”

고유정 변호사, 변론 논란···“수면제 등 검색 내역은 몸보신 음식 제조 위해”

등록 2019.08.12 21:27

임정혁

  기자

고유정의 법정대리인으로 참석한 변호사 A씨가 납득하기 어려운 변론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비판받고 있다.

12일 열린 고유정 관련 재판에서 A씨는 모종의 이유로 사퇴한 이전 변호사를 대신해 고씨 변호사로 변론에 나섰다.

이날 A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고유정의 전 남편이 고유정과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했다”는 취지의 변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뼈 무게’ ‘졸피뎀 처방’ 등의 휴대전화 인터넷 사용 내역에 대해 “전 남편에게 몸보신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검색하다 남은 기록”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씨가 상식 밖의 변론을 펼쳤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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