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폭염을 대비해 이온음료 긴급 처방 및 온열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폭염 대책 구조구급을 위해 전국 4만8000여곳의 무더위 쉼터에 포카리스웨트를 배치하고, 폭염 관련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날로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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