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가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회사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 플랫폼 ‘봄툰’을 국내 서비스 중이다.
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키다리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13.26% 오른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날 장 시작 전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델리툰(DELITOON SAS)’의 주식 333주를 약 23억40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60.20%가 된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양수 목적에 대해 “해외 웹툰 플랫폼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플랫폼인 봄툰고 시너지를 창출하고 당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키다리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13.26% 오른 3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날 장 시작 전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회사인 ‘델리툰(DELITOON SAS)’의 주식 333주를 약 23억40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60.20%가 된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양수 목적에 대해 “해외 웹툰 플랫폼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플랫폼인 봄툰고 시너지를 창출하고 당사의 웹툰 제작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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