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청년전문조리사 양성지원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남원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사업 참여자는 요리 자격증 취득 비용 및 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설명 ▲위생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간식 만들기 ▲만찬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참여자는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요리 자격증울 취득한 것 역시 정말 많은 도움이 됐고, 이번 자격증 취득과 어린이집 취업으로 인해 자존감도 상승하고 일자리도 얻게 되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원하여, 청년들이 살기좋은 남원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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