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먼저 서울 강남 일대 주요 매장인 강남역먹자골목점과 포스코사거리점 2곳에 베이핑 룸을 선보인다.
두 곳을 시작으로 한국필립모리스㈜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일반담배의 유해성으로부터 건강을 침해 당하지 않을 권리와 흡연자의 권리를 모두 보호하는 환경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베이핑 룸 설치는 전자담배 사용자에게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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