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제공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에 대해 시상이 이뤄진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발명가·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은 발명유공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투자 ▲국내외 상표 브랜딩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 ▲사내 전문가를 통한 양질의 지식재산권 창출 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아울러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은 우리은행의 브랜드와 지식재산권을 담당하는 임원으로서 국내외 상표 출원과 특허 출원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에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금융권 최초로 발명의 날 기념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금융 분야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