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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위한 가성비 ‘갑’ 오피스텔

[2019주택브랜드대상]젊은층 위한 가성비 ‘갑’ 오피스텔

등록 2019.05.27 09:55

이수정

  기자

오피스텔 부문한화건설 꿈에그린 수지 동천 꿈에그린

젊은층 위한 가성비 ‘갑’ 오피스텔 기사의 사진

한화건설의 꿈에그린이 명예의전당 2019주택브랜드대상 오피스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 ‘꿈에그린’은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주거 공간을 지향한다. 지난 2001년 9월 론칭 된 '꿈에 그린‘은 전국 150개 사업장에서 7만여 가구를 공급하면서 고급스러음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게 업계 평이다.

특히 첨단시스템과 다양하게 연계해 고객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한화건설은 한화큐셀과 공동으로 태양광모듈에 디자인 요소를 개선한 태양광 에너지 장치를 개발,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에 일조하고 있다. 이는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한화건설은 용인 수지구에 신평면 투룸으로 설계된 오피스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선보인다.이곳은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3층~지상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 구성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 투룸으로 설계돼 1~2 가구와 신호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룸 오피스텔은 전용 56㎡ 8실, 57㎡ 96실 등 총 207실 가운데 104실 규모다. 투룸 오피스텔보다 작은 전용 33~50㎡는 모두 1.5룸으로 독립된 방을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층은 다락형으로 구성해 수납성을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혼부부 또는 어린 자녀 한명과 같이 세 식구가 살아도 무난한 설계로 투룸 오피스텔을 대거 배치했다”며 특히 “젊은 층 수요를 겨냥해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고객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설명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도보 10분)과 인근 고속도로를 이용해 강남과 분당, 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북측 판교신도시와 동측 분당신도시에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다수 마련 돼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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