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과 국립나주병원은 작년말, 지역 사회의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환자들과 직접 여러 가지 체육활동을 함께 참여하고,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이중흔 이사장은 “이번 체육행사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약자 배려 및 소외이웃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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