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세계 최초 ‘초고해상도 8K’ 신제품 공개

등록 2019.05.22 15:57

수정 2019.05.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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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K, 3-이미지센서 카메라 UHC-8300전시

소니코리아는 KOBA 2019에서 4K /8K HDR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콘텐트 제작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4K, 8K,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및 하이 프레임 레이트, IP 라이브 및 미디어 솔루션 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이달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9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소니는 4K /8K HDR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콘텐트 제작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4K, 8K,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및 하이 프레임 레이트, IP 라이브 및 미디어 솔루션 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소니의 ‘IP 라이브 솔루션’은 HD, 4K, 8K 및 HD에 동시 대응 가능한 IP 기반의 방송 제작 시스템으로 기존 SDI기반의 인프라를 통합된 IP 네트워크 기반의 인프라로 제어 및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IP Live방송 제작 시스템의 표준으로 인식되고 있는 SMPTE ST2110 규격을 모든 IP 제품 포트폴리오에 적용한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4K/8K HDR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신제품과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KOBA 2019의 소니코리아 부스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3층 D360에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