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5℃

  • 강릉 19℃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8℃

  • 대구 22℃

  • 울산 20℃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21℃

Sh수협은행, 경남·전남·제주 ‘해안정화활동’···“쓰레기 100여톤 수거”

Sh수협은행, 경남·전남·제주 ‘해안정화활동’···“쓰레기 100여톤 수거”

등록 2019.05.21 17:29

차재서

  기자

사진=Sh수협은행 제공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제24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경남과 전남, 제주 등 3곳서 대규모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거제수협 청곡어촌계, 산안군수협 방축어촌계, 한림수협 협재어촌계가 동참한 이번 활동엔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Sh사랑해(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폭우와 강풍이 계속된 악천후 속에도 봉사단원은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대형 스티로폼, 생활폐기물 등 바다 쓰레기 100여톤을 수거했다.

또 Sh수협은행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각 지역 어촌계에 ‘바다지키기’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빈 은행장은 “진심을 담은 마음과 행동이 모이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면서 “수협은행 임직원의 노력이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