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농구올스타`는 자선경기를 통한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사전경기로 중학생·고등학생 선수들의 학교스포츠농구대회에 이어 사랑팀vs희망팀 프로농구올스타·연예인의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박상민, POIEMA, 인앤추, 심다은, 젤리걸, 캔디보이 등은 재능기부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전경란 지도교수는 의료지원 위원으로, 의료복지과 학생들은 농구대회 경기안내 및 진행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전경란 의료복지과 교수는 “연예인 재능기부 경기에서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고 소통과 나눔, 배려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유익하고 의미있는 나눔문화 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