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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이준석 “무의미한 수치”
이 최고위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정 정당의 해산을 놓고 청와대 청원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어 “가장 최근 30만 명을 넘기고 답변을 받아냈던 청원이 윤지오씨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고 경찰은 경호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청원이었음을 상기해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거(윤지오 청원) 전에는 남자들이 여자가 머리가 짧고 화장을 안 해서 머리뼈가 보이게 두들겨 팼다는 이수역 욕설 사건 관련 청원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0일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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