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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의 이번 광고는 15초와 30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을 통해 하루 일찍 공개되며 20일부턴 TV·라디오·온라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콘셉트는 ‘나답게 우리답게’다.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를 통해서 각자가 목표를 향해 도전하듯 우리은행도 새로운 금융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젊고 혁신적인 우리은행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120년 금융의 역사를 가진 우리은행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블랙핑크가 만난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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