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E-Book대출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주간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에서 1965년부터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다.
조선대 중앙도서관은 55회 째를 맞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 E-Book대출 순위에 따라 시상을 하는 ‘E-Book대출왕’ △책을 가장 많이 빌린 신입생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신입생 도서 대출상’ △원문복사 서비스 최다 신청자를 선발하여 시상하는 ‘원문왕’ △매월 고서 최다 대출자 선발하여 시상하는 ‘이달의 도서 대출왕’ △퀴즈로 푸는 도서관 △대출중지기간 이용자 대출시 중지기간 특별해제 ‘도서 연체 탈출하기’ △신입생 도서관 온라인 이용교육 및 제12기 독서토론클럽운영 △전자정보자료 관련 14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자정보박람회와 전자정보 교육이 진행되는 ‘전자정보 Day’ △4층 문학자료실 유리서가에 2018년 최다대출순위도서 전시 △멀티미디어정보센터 A/V실, 만화코너 및 글로벌 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계만 중앙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흥미와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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