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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제공
1일 대한항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원, 상여 4억3037만원을 챙겼다.
같은 기간 조 사장은 급여 5억208만원, 상여 8043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조 회장 차녀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8억6884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1억6918만원, 상여 3338만원과 함께 퇴직소득 6억6121만원을 챙겼다.
이외에도 김용순 전무는 10억5453만원, 이화석 전무는 7억7569만원, 도현준 전무는 7억3882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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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해 대한항공으로부터 31억3044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5억8251만원을 지급받았다. 1일 대한항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전 회장은 지난해 급여 27억원, 상여 4억3037만원을 챙겼다. 같은 기간 조 사장은 급여 5억208만원, 상여 8043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조 회장 차녀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8억6884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1억6918만원, 상여 3338만원과 함께 퇴직',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4/06/2018040600010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401180827570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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