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 60년 경력의 김태원 장인이 소개되며 인기를 모았으며, 우리나라에 미쉐린가이드가 처음 들어온 2017년 이래 3년 연속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대표 메뉴 평양냉면은 깊고 진한 냉면 육수의 향과 고명으로 올라간 지단, 열무가 특징이다. 플라자에 입점하는 봉피양은 한식벽제그룹 경력 18년의 방민구 조리장을 헤드 셰프로 해 최상급 한우구이류를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운영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다. 1단계 1차 시설은 호텔, 카지노, 컨벤션이 들어섰고, 2차 시설은 부티크 호텔·스파·클럽·플라자·예술전시공간·스튜디오 등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조성됐다. 오는 3월 말 실내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개장, 1단계 시설 완전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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