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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강형욱 “매일 80마리 강아지 똥 맛봤다”···왜?

‘집사부일체’ 강형욱 “매일 80마리 강아지 똥 맛봤다”···왜?

등록 2019.03.25 11:05

김선민

  기자

‘집사부일체’ 강형욱, 매일 80마리 강아지 똥 맛본 사연. 사진=SBS ‘집사부일체’‘집사부일체’ 강형욱, 매일 80마리 강아지 똥 맛본 사연.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사부 강형욱이 강아지똥을 먹은 사연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강형욱은 “너무 좋은 훈련사가 되고 싶었다”며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는데, 어떻게 더 열심히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해보려 했다”라고 고백했다.

강형욱은 “80마리 이상의 강아지들의 변을 매일 맛보고 평가했다. 한 달 정도 계속 하면서 맛을 체크했다. 똥의 맛에 따라 강아지들의 컨디션의 차이가 있는지 통계도 내보고 했다”고 털어놨다. ‘집사부일체’ 멤버 이상윤과 일일제자 크러쉬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맛의 차이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강형욱은 “맛이 다 똑같다. 같은 사료를 주니 다 똑같더라”고 웃으며 대답하기도 했다.

함께,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최초의 일일 제자로 크러쉬, 보라, 이홍기가 출연했다. 이들 역시 자신의 반려견 두유, 설이와 포, 몽글이와 함께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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