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비경마일(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객장을 문화공감센터로 개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평생 학습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2학기(3∼5월)는 취미와 건강을 주제로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선호도 높은 11개 과목을 선정하고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3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한개 강좌에 대해 50% 할인된다.
이외에도 안산지사는 다양한 건강과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호도가 높은 영화를 매주 1회 상영하는 ‘렛츠런 영화산책’과 서경주 강사와 함께 서울궁 나들이 투어, 4월초 렛츠런파크 벚꽃 나들이 등 여행을 통해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창환 지사장은 “화창한 봄을 맞아 안산지사가 준비한 알찬 문화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것이 적은비용으로 정신건강과 체력을 강화하는 방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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