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자원봉사회·한국웃음운동인천본부 서구지회는 깨끗한 클린 서구 만들기 ’1산 1거리‘ 선정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통해 도로변 및 인근 주택가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구 소나무봉사단 김애순 단장은 “주 1회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으로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를 만들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구지회 강 병 진 회장은 “깨끗한 클린 서구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늘 봉사 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정화 활동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민자원봉사회·한국웃음운동인천본부 서구지회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재능기부, 생명존중콘서트 참가 등의 캠페인 전개, 어르신 무료급식 제공 및 효사랑 나눔 잔치,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뒤주’ 및 사랑나눔 김장 나누기 운동, 점자책 제작 및 길거리 수목식재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