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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 개최

인하대,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 개최

등록 2019.02.27 19:36

주성남

  기자

사진=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사진=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소장 김영순)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제9회 2019년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를 개최했다.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가 주최하고 인하대 BK21플러스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과 인하대 다문화생활세계아카이브 연구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질적연구방법론 봄 캠프’는 질적연구방법론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및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19일에는 질적 연구설계 방법(유혜령 전 한국교육인류학회장), 질적연구와 IRB(김영순 인하대 교육대학원 원장) 특강이 진행됐다.

20일에는 질적연구 패러다임(강진숙 중앙대 교수), 내러티브 탐구(염지숙 건국대 교수), 박사논문사례 1: 내러티브 탐구(윤현희 초등학교 교사) 수업이 이어졌다.

21일에는 생애사 연구(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 사례 연구(고미영 서울신학대 교수), 박사논문사례 2: 사례 연구(오영섭 인하대 BK21+연구원)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캠프 촌장인 김영순 인하대 교수는 “질적 연구는 인간의 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삶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색해가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질적 연구방법들의 이론과 사례를 통해 실제 연구에서 질적 연구방법론을 적용하고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적연구방법론 캠프는 인하대에서 매년 2차례 열리며 ‘2019 질적연구방법론 가을 캠프’는 오는 6∼8월에 열릴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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