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큐빅 심플’ 체크카드 출시···“최대 0.6% 캐시백”

등록 2019.02.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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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결제 건당 최대 0.6%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큐빅 심플(CUbig SIMPL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의 ‘심플 체크카드’는 간단한 상품구조에 후불교통(하이브리드) 서비스를 기본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다. 전월 실적과 건당 결제금액만 충족하면 일정 비율의 캐시백이 발생한다.

특히 심플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0.3%, 5만원 이상 결제시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공휴일에는 0.1%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신협은 후불교통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일반형’과 ‘하이브리드’형 등 2종으로 상품을 내놨다.

신협은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누적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고급 커피머신(3명) ▲애플 에어팟(6명)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10명) ▲캐시백 3만원(80명) 등 300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주말·공휴일에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는 200명에게는 1만원의 캐시백도 증정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실시해 소비자의 연결 계좌로 캐시백을 일괄 지급한다.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 관계자는 “상반기 내 온라인 결제 특화 체크카드와 청소년 체크카드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