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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백병원 직원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지 마련됐다.
인천백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2회씩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백승호 이사장은 “올해도 인천백병원의 궁극적 목적인 치료와 치유를 실행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원활한 혈액공급과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인천시 강화군에 개원한 성수의료재단 산하 비에스종합병원도 상반기 중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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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6일 의료진 및 간호사 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공급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지 마련됐다. 인천백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2회씩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환자들에게 쓰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1/17/2019011700013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1171422490872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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