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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826만명 국외로···해외 여행 일반화· LCC좌석 공급 증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하루에 18만명(연 6826만명)이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2017년은 6208만명이 해외로 갔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7300만∼7400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기 운항은 38만7000여회(하루 평균 1060회)로 전년 36만회보다 7.6%, 화물은 295만t으로 전년 292만t보다 1% 각각 증가했다. 인천공항을 거쳐 제3국으로 가는 항공기를 갈아타는 환승객은 802만명으로, 환승률은 11.7%이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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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좌석 공급이 늘면서 해외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하루에 18만명(연 6826만명)이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2017년은 6208만명이 해외로 갔다고 2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7300만∼7400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기 운항은 38만7000여회(하루 평균 1060회)로 전년 36만회보다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9/18/2017091800018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1030936489889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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