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16℃

  • 강릉 16℃

  • 청주 16℃

  • 수원 22℃

  • 안동 22℃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6℃

  • 울산 26℃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1℃

남예종 연기과 안석환·실용음악과 KCM 교수 `불후의 명곡` 우승

남예종 연기과 안석환·실용음악과 KCM 교수 `불후의 명곡` 우승

등록 2018.11.27 17:04

주성남

  기자

안석환. 사진=KBS 2TV 화면캡처.안석환. 사진=KBS 2TV 화면캡처.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 연기예술과 안석환 교수와 실용음악과 KCM 교수가 24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기분 좋은 만남 우리는 닮은꼴 스타’편에 출연해 우승했다.

`형제 같은 외모! 노래 실력까지 싱크로율 200%`에 `외모도 절대음감도 똑 닮은 두 사람, 배우 안석환 &KCM`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두 사람은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해 410점이란 고득점으로 3연승을 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CM 교수는 “짝궁인 저도 놀랐지만 안석환 선배님의 노래실력이 수준급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가창력마저 닮아 노래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낸 거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로부터 부자지간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만큼 안석환, KCM 교수는 외모부터 예술을 사랑하는 에너지도 닮아 있다.

남예종 관계자는 “같은 학교 교수이기 때문에 화음과 호흡이 더욱 잘 맞은 것 같다. 학교 내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호흡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