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대비 1.54% 내린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만58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는 전일 3.94% 내린 9만7500원에 거래를 끝내며 종가기준 약 9년만에 1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종가기준 10만원선이 깨진 것은 2009년 11월30일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는 올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한 데다 내년 업황도 좋지 못하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대비 1.54% 내린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만58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는 전일 3.94% 내린 9만7500원에 거래를 끝내며 종가기준 약 9년만에 1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종가기준 10만원선이 깨진 것은 2009년 11월30일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는 올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한 데다 내년 업황도 좋지 못하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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