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한국화, 서예 60여점의 작품 전시
34회 졸업작품 전시회 주제는 '다시, 봄'으로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이 되면 새로운 사람을, 새로운 다짐을, 새로운 출발을 하는 등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위치로 흩어지지만, '다시, 봄(보다)'을 기약하며 힘차게 나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3개의 전공으로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소영(4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지막 걸음에 많은 분들이 졸업작품 전시회를 지켜봐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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